[고찰] | 블로그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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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장현우
개요주말이 될때마다 시간의 1/3은 저에 대한 성찰로 이어집니다.내용은 매번 제각각이지만 이번의 고민거리는 '내가 개발 블로그를 왜 작성하는가' 였습니다. 왜 이런 고민을?저는 이제 곧 두달이 되어가는 기간동안 개발 블로그를 꾸준히 써왔습니다.취업을 할때 플러스가 됐으면 됐지 마이너스가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근데 생각 해볼수록 찝찝해지더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며 이해한 바를 최대한 내가 이해한 프로세스대로 직관적이며 쉽게 정리해놓는 것은 제가 나중에 찾아보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때 오류가 몇몇 발견 되기 시작하자 오히려 이 블로그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는 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포트폴리오로 제출 했을때 '이렇게 ..